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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1박 2일 여행에 대해 조치바랍니다.

이덕환 | Date : 2019.06.03 | Hit : 1,799

6.1~2 1박 2일간 울릉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좋은 점도 있었지만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이에 대해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6명이 단체로 여행하였는데, 제가 예약한 관계로 나머지 인원들에게 아주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1. 아름여행사가 국내 여행을 담당하는 회사 중에서 가장 규모 크다고 알고 있고,예전에 아름여행사를 통해 여행 경험도 있어 예약 및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여행 3일전 "해밀여행사"에서 전화가 와서 "해밀 + 아름여행사" 통합으로 진행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름여행사에서는 사전 공지도 없었고, 전화도 없었습니다. 현지에 가서 보니 이렇게 통합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상당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초 해밀여행사로 예약하자는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아름여행사가 좋다고 의견을 내서 예약했습니다. 암튼 이럴 줄 알았으면 그쪽 여행사로 예약할 걸 하는 후회도 해봅니다.


2. 일정 변경 관련 (물론 저도 기상, 여건 고려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본래 1일차 오후 울릉도 육로 관광, 2일차 오전 독도 관광이었는데, 1일차에 도착하니 오후에 독도 관광을 한다고 합니다.

사전 통보나 이해도 구하지 않고, 이미 결정해놓고 일방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1일전 또는 강릉에서 선박 탑승 전에 결정을 했다고 추정되는데, 왜 통보도 없이 진행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 숙소 관련 (울릉도가 숙소 여건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모텔급이라는데 어느 정도 괜챦겠지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국내외 여행을 다녀본 중에서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먼저 위치는 도동에서 차량으로 10~15분 올라가는 산꼭대기에 있는 "울릉 콘도"라는 곳입니다. (바닷가 근처 일것이라고 생각한 제가 잘못이지만...) 

숙소 상태는 1개동에 방이 3개 있는데, 공동 화장실/샤워장을 사용해야 하고, 샤워장에는 세면대가 없고, 다 깨진 플라스틱 세면기가 있어서 쪼그려 앉아서 세수를 해야 했습니다. 2일차 아침 5~7시 사이에는 물이 안나와서, 관리실에 가서 이야기를 해서 조치받았습니다. 이불/베개류는 시트가 없는 상태라 어떤 사람이 사용했었지는도 모르는 가운데 찜찜하게 사용했습니다. 아무튼 숙소가 모텔급이라고 했는데, 옛날 여인숙 보다 못한 아주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아름여행사 직원이 현장에 가서 확인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3. 육로 관광 관련 (계획대로 진행하지 않고, 임의대로 변경 진행)

일정표에 나와 있는 "태하 모노레일"은 탑승하지 않았고,관음도 연도교 및 섬을 도보관람 하지도 않았습니다. 모노레일은 시간이 맞지 않고, 너무 기다리는 시간이 많으며 탑승 비용을 개별적으로 내야하므로 버스기사겸 안내자가 "모노레일은 없다고 생각하세요"라고 이야기 합니다. 관음도는 근처에도 가지 않고 일주 도로 상에서 멀리 "관음도가 보입니다."라고 하고 육로 관광을 끝냈습니다.  그리고는 계획에 없는 "예림원"이라는 곳에 가서 "이곳은 안보면 후회한다"라고 하며 내려주고 관람토록 했습니다. (입장료 1인 4,000원)    또한 나리분지에서는 움막 집 앞에서 5분 정도 사진촬영 시간을 주고나서, 어느 식당 앞에 내려주면서, "여기서 동동주 한 잔 하세요"라고 하면서 나리 분지는 둘러보지도 않고 끝냈습니다.


4. 현지 가이드 역활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지 가이드는 최초 선박에서 내려서 저동에서 도동 이동, 도동에서 숙소 왕복 이동 이외에 안내 또는 어떤 설명도 없었습니다. 단지 숙소가 열악해도 이해해달라는 말만 몇 번 했을 뿐입니다. 관광 진행에 대해 사전 설명이 없고, 여행자들이 질문하면 그때서야 대답할 뿐이었습니다. 특히 "아름여행사"를 통해서 온 손님들은 책임이 없다는식의 태도였습니다.


5. 2일차 1230경 육로 관광을 마치고 "도동항" 내렸는데, 점심 먹고 자유시간 후에 17:00 저동항에서 선박 탑승해야 하므로 알아서 가라고 합니다. 도동에서 저동으로 이동하는 것과 선박 탑승하는 것은 확인하지도 않습니다. 본래 가이드라면 선박에서 내릴 때부터 탑승할 때까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암튼 6명이면 2대에 나누어 타라고 하는 택시 기사와 실랑이 끝에 대형택시 1대로 도동에서 저동으로 이동했습니다.  택시 요금은 5,600원이 미터기에 나왔는데, 추가 요금을 내라고 해서 2,000원 더 지불했습니다.


* 아름여행사에 요구사항 (상기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메일 또는 전화하여 주기기 바라니다.  010-2970-8940)

   ㅇ 해밀여행사와 통합 진행에 대한 설명 및 공식 사과

   ㅇ 이후 울릉도 여행인원에 대해 이렇게 하지 않겠다는 재발 방지 약속

   ㅇ 모노레일 미탑승, 관음도 미관람, 도동-저동 이동 비용(7,600원)에 대한 환불 조치

   ㅇ 모텔급이라고 했는데, 열악한 숙소에 대한 책임



이름 (한글만 가능)    암호
안녕하세요 아름여행사입니다.
먼저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우선 아름여행사 버스 진행 및 일부 상품을 제외하면 기차, 섬, 해외 등의 상품은 여행사가 연합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현지에서 간혹 문제가 발생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우선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재발방지 및 사과연락을 드리도록 조치를 하지만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리며,,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 arumtr ) | 2019.06.03
한 가지 누락했습니다. 육로 관광 중 일정에 없는 호박엿 쇼핑센터 방문입니다. 호박엿을 만드는 공장이라고 하면서 갔는데, 실제로는 호박엿을 만드는 곳이 아니고, 엿, 제리, 사탕 등을 판매하는 쇼핑센터였습니다. 계획에 없는 몇 곳을 가다보니, 정작 계획된 가보고 싶었던 곳은 가지 못하게 된것입니다.
이덕환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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